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숨겨 서둘러 생략 (문단 편집) === 다잉 메시지의 의미 === 다잉 메시지의 이름은 범인의 이름이었다. 피해자 추조 카츠노리는 없어진 서류 윗부분과 봉투에 걸쳐서 글자를 썼는데 범인이 서류를 들고 가버리는 바람에 아랫부분만 남아 '◯×△'란 이상한 기호로 보이게 된 것이었고 에스컬레이터 발판에서 새로 발견된 □는 부수 [[囗]]로 안의 한자는 서둘러 쓰다가 생략된 것이었다.[* □만 다른 기호랑 다르게 큰 이유도 다른 기호는 아랫부분만 남은 거였지만 □는 글자 하나 자체였기 때문.] 이 사실을 알아차린 코난은 타카기(高木) 형사의 이름의 '高'를 가리면 '□'처럼 보이고 치바(千葉) 형사의 이름의 '千'을 가리면 '×'처럼 보인다고 말하며 알아차리게 만들었다. 타카기의 이름에서 '◯'도 보인다며 [[아가사 히로시|아가사]](阿笠) 박사가 자신의 이름 중 '阿'자의 '口'자 부분을 '◯'처럼 쓴다며[* 더빙판은 장미(하이바라)의 이름의 'ㅁ' 자를 급할 때 가끔 세모처럼 쓴다는 것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 박사님이 "급할 땐 생략해서 쓰면 된다."고 했다고 말한 것도 말하며 메구레 쥬조 경부가 알아차리게 했다. 그리하여 남은 31명의 명단을 꼼꼼히 살펴본 메구레 경부는 이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이 바로 '쿠니요시 분타(国吉文太)'라는 걸 알아차렸다. 즉, 피해자는 급하게 쿠니요시 분타의 이름을 봉투 윗부분과 서류에 걸쳐서 써넣었는데 범인이 서류를 들고 가버리는 바람에 아랫부분만 남아 이상한 기호로 바뀌었고 쿠니 부분을 급하게 쓰다보니 에스컬레이터에까지 써버렸다는 것이다. 범인인 쿠니요시 분타는 서류를 [[파쇄기]]에 넣고 갈아버렸는데 코난이 그 사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알렸고 파쇄기에 갈려나간 잔해를 찾아서 핏자국들을 모아 맞춰본 결과 国吉文太의 윗부분이 맞춰졌다. 범인은 추조 카츠노리를 살해할 당시 비니와 코트, 장갑을 착용한 상태였는데 그것들은 모두 5층 화장실에서 발견되었다. 그렇다면 범인이 파쇄기에 이 서류들을 집어넣었을 때는 맨손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 서류들에게서 쿠니요시 분타의 지문이 나오게 되면 이보다 더 확실한 물증은 없다. 국내판에서는 범인의 이름이 '''명익범'''으로 나왔고 급하게 써서 변형되는 과정도 변경됐다. 거대한 □은 명의 'ㅁ'으로, ○는 원본의 ×처럼 그대로이고 ×는 익의 받침 'ㄱ'이 빨리 쓰다가 ×로 변형될 수 있다고, △는 범의 받침 'ㅁ'이 빨리 쓰다가 △로 변형될 수 있다고[* 정확히는 ▽(역삼각형)이다. 국내판에서는 이를 위해 피해자가 남긴 암호 중 삼각형을 역삼각형으로 살짝 바꾸었다.] 변경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